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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MCA 발달장애청소년지원센터 “트라이앵글”은 글자나 숫자를 익히는데 힘들어 하는 아이(지적장애), 고집이 세고 관계 맺기에 서투른 아이(자폐증), 산만하거나 덤벙대는 아이, 좋아하는 것에만 너무 몰입하는 아이(ADHD) 등 사회생활에서 곤란함을 갖고 있는 아동․ 청소년들과 함께 학습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2019년 9월 9일에 열린 발달장애청소년지원센터 10주년 기념 후원음학회를 통해 기금을 모금하여 발달장애청소년들의 배움을 키워가는 일에 더욱 정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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