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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청소년이 직접 뽑는 

 

4.15 21대 국회의원 모의투표,


비례대표 정당선거 35% 더불어 시민당 1

 

1. 청소년모의투표운동본부에서는 20204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맞이하여 투표권이 없는 만 17세 이하 청소년들 대상으로 지난 315일부터 415일까지 청소년 모의투표를 진행했다.

 

2. 총 선거인단 8,214명이 모집되었으며, 비례대표 정당선거에서는 총 35%의 득표율을 얻은 더불어시민당이 1위에 선정되었다. 그 뒤를 이어 2위는 정의당, 3위는 미래한국당이 당선되었다.

 

 

3. 주요정당 득표율은 더불어시민당 35%, 정의당 14.3%, 미래한국당 12%, 국민의당 4.3%, 열린민주당 3.4%로 청소년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전체정당의 득표율은 청소년모의투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4. 이번 4.15 21대 국회의원선거 청소년모의투표에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개학연기와 사회적거리두기 정부시책으로 인한 외부활동과 중단 및 청소년시설의 휴관 등의 악재가 겹쳐 지난 두 번의 청소년모의투표에 비해 선거인단 가입이 현저히 낮았으나, SNS등의 온라인을 통한 청소년들의 모의투표 홍보와 참여가 돋보였다. 또한 다양한 청소년 이슈를 선별한 정당별 청소년정책 질의와 청소년정책제안 등이 온라인 선거용 플랫폼에 함께 게시되어서 투표이외 능동적 청소년참여의 방안을 제안하기도 하였다.

 

5. 지역별 비례대표 및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역시 진행되었으며 당선정당과 국회의원에게 당선증 전달 시 선거플랫폼에 제안된 정책을 정리하여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별 결과는 www.18vote.or.kr 결과보기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6. 기타 문의사항은 한국YMCA전국연맹 청소년·청년팀(070-7461-662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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