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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한국YMCA 청소년자전거국토순례가 7월 24일부터 출발하여 김제-군산-고창-목포-장흥-순천-곡성-광주까지 "생명의 어울림", "평화의 발구름"이란 테마로 615Km를 달려 5•18민주광장에 도착하여 해단식을 마쳤습니다.


이번종주는 호남권역을 종주하며 맛, 멋, 시간여행, 서해낙조, 남도, 자유 민주주의 등을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과 전주한옥마을, 수탈의 현장 군산 곡창지대, 5.18민주항쟁의 호남이야기 . . .


게다가 호남의 자랑인 맛을 체험하였습니다. 전주 풍년제과 수제쵸코파이, 군산이성당 야채빵, 고창수박, 광양 매화빵 등

자전거국토순례에 참가자 모두 건강하고, 무사히 완주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