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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그날 후(WHO)는

518 40주년을 맞아 5월  정신을 인형으로 표현하여 거리를 행진하는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  오월어머니와 청(소)년이 인형을 함께 만들면서 오월 그날의 이야기를 나누고자합니다.